서울 여행지 창경궁과 창덕궁 추천!!!

국내에도 이쁜 곳이 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외여행 소개가 아닌 국내에 있는 장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창경궁과 창덕궁입니다. 저는 가을에 갔었는데요! 창경궁과 창덕궁 야간개장을 한다고 하면 금방 품절사태가 나는 현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럴 걱정이 없어진 것이 2019년 1월 1일부터 상시 야간개장을 시행합니다. 커플분들, 밤에 어디가지? 라고 생각을 하신다면 저는 창경궁, 창덕궁을 추천합니다. 무엇보다도 한국적인 멋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쁘지 않나요?? 저는 우리나라 궁을 작년 가을에 처음가봤는데요! 사진찍기도 좋고 아무래도 국가 자체적으로도 관리를 하는 곳이기 때문에 잘 정돈되어져 있습니다.

아! 참고로 만 24세 미만이신 분들에게는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만 24세가 넘으신 분들도 걱정하지 마세요. 입장료 매우 저렴합니다. 창덕궁은 삼천원이고, 창경궁은 천원입니다.

저는 만 24세 미만이지만, 무료입장 줄이 좀 길어서 저는 값을 지불하고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충분히 만족을 했습니다. 

저는 가을에 방문을 해서 나무들이 염색을 했어요. 날이 좋았던 때 가서 남녀노소, 외국인,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사람들이 되게 많았습니다. 특정시간이 되면 공연도 했습니다.

꽃들도 잘 관리를 해놔서 이뻐서 저는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아이폰 인물사진모드로 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이쁘게 잘 나왔죠?? 창경궁과 창덕궁은 연결이 되어져 있기 때문에 두 곳다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궁안에 호수도 있고 옛날 왕들이 부러워지더라고요. 

이 호수를 배경으로 필리핀에서 관광오신 커플분들이 스냅사진을 찍는 것을 보았는데요. 외국인눈에도 아름다운 장소라고 생각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리고 한복을 입고다니는 사람도 많고 익선동에 개화기 시절에 입던 옷들도 대여해 주다보니 개화기 시절 옷도 입고다니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창경궁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이 있습니다. 1909년도에 완공이 된 대온실이 있습니다. 100년이 훌쩍 넘어버린 건물이죠. 10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도 이쁜 건물이랍니다.

자연채광이 마구마구 들어오는 건물입니다~~ 저는 이 온실을 마지막으로 창덕궁과 창경궁을 나왔습니다. 아 그리고 궁위치가 매우 좋아 구경을 마치고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인싸들이 많이가는 익선동을 가셔도 좋고, 이태원으로 넘어가셔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태원에 택시를 타고가서 친구들과 피맥으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국내 여행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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