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패션 기본템 추천 3탄!

남자 패션 기본 아이템 추천 3탄 - 겨울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자 옷의 기본적인 아이템 3탄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지난번에 롱패딩만 추천을 드렸는데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날이 많이 추워졌기 때문에 숏패딩도 빠르게 추천드리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으로 추천드리는 브랜드는 오베르라는 브랜드입니다.

스트릿 브랜드로 인지도가 있는 오베르의 숏패딩을 고른 이유는 무신사 스토어에서 현재 정가 21만8천원인 패딩을 세일해서 17만4천4백원에 판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겉면이 스웨이드 제질로 되어져 있어 한 층 따땃한 느낌을 주기도 한답니다. 핏도 스트릿 브랜드답게 힙하게 나와서 추천드립니다. 색상은 회색과 브라운색으로 두가지의 색상입니다.

다음은 저는 처음 본 브랜드인데요, 데드엔드라는 브랜드입니다. 이 브랜드의 패딩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리버시블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추천드립니다. 패딩 한 개를 사면 두가지의 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드립니다. 겨울에 계속해서 입는 패딩인데 두가지 스타일이라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스타일의 패딩입니다. 전반적으로 요즘 숏패딩이 발렌시아가나 베트멍 스타일로 오버핏으로 나오는데요. 개인적으로 좋은 핏인 것 같습니다. 가격은 오베르의 패딩과 같은 가격에 세일해서도 같은가격이네요!

 

다음으로 추천드리는 기본템은 슬렉스입니다. 저도 참 즐겨입는데요! 슬렉스는 미니멀룩에 많이들 입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참 편안해서 선호합니다. 정말~ 거의 모든 브랜드에서 슬렉스를 발매하니 선호하시는 브랜드나 가격을 참고해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추천드리는 핏은 복사뼈 위로 오는 크롭기장의 슬렉스나 루즈핏의 와이드한 슬렉스를 추천드립니다. 워낙 다양한 브랜드에서 슬렉스가 나오기 때문에 저는 그냥 스탠다드하게 무신사 스탠다드의 슬렉스를 추천드립니다.

다양한 핏의 슬렉스를 판매하고 있는 무신사 스탠다드의 슬렉스들인데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크롭기장의 슬렉스와 루즈하고 와이드 핏의 슬렉스만 갖고 계서도 충분합니다.

다음은 청자켓인데요, 청자켓 대학교가 개강하면 너도~나도~ 청자켓을 많이 입습니다. 그 정도로 무난하기도 하고 스타일리쉬하니까 입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청자켓은 오버핏의 청자켓을 선호합니다. 색상은 보통은 진한색의 청자켓과 연한색의 청자켓을 많이들 사기 때문에 진한 거 1개 연한 거 1개를 추천하겠습니다.

진한색의 청자켓은 86로드라는 브랜드입니다. 이 브랜드도 평이 좋습니다.

정가 9만1천원인 제품 현재 무신사 스토어에서 5만9천원에 판매중입니다. 베이직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청자켓 한 개 있는데 이 색과 유사한 청자켓을 갖고 있습니다.

 

다음은 연한색의 청자켓입니다.

제로라는 브랜드인데요, 전 처음보는 브랜드이지만, 딱 베이직하고 스탠다드 해서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7만9천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기본템 추천 슬렉스와 청자켓을 했구요~ 다음번엔 또 다른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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